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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즈(Muse)
        데뷔/결성 : 1997년
        활동시기 : 1990, 2000년대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 보컬, 기타) 크리스 울스텐홈(Chris Wolstenhome, 베이스)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드럼)
      • DATE : 2002/02   |   HIT : 12907
      • by 배순탁
      • 오늘날 라디오헤드가 이토록 거물이 되어버릴 줄 누가 예상했겠는가. <Kid A>이후 우주선을 타고 20세기의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가 되어 여행을 떠나버린 현재야 그렇다 치더라도 3집 이전까지의 라디오헤디즘(Radioheadism)은 수많은 추종자를 양산하며 ‘Creep’ 한 곡으로 부상한 이 밴드에게 ‘원조(元朝)’라는 영광의 배지를 달아주었다. 이런 라디오헤드 스타일을 ‘병적일 정도의 극단적 감정 과잉에 의해 발산되는 비장미(悲壯美)와 카리스마’라 정의한다면 뮤즈(Muse)만큼 이에 근접한 밴드는 없을 것이다. 우선 탐 요크의 완전 복사판인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의 보컬부터가 그렇다.

        영국 데본(Devon)의 타인마우스(Teignmouth)에서 결성된 뮤즈는 시골 생활의 따분함을 벗어 던지기 위해 13살부터 음악을 시작한 3인조 밴드이다. 고딕 플레이그(Gothic Plague), 픽스드 페널티(Fixed Penalty), 로킷 베이비 돌스(Rocket Baby Dolls)라는 이름을 거쳐 1997년 뮤즈(Muse)로 밴드명을 최종 확정한 이들은 셀프 타이틀 데뷔 EP를 데인저러스 레코드(Dangerous Record)를 통해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 <Muscle Museum>EP를 내놓은 밴드는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로 입소문을 퍼트린 뒤 매버릭 레코드(Maverick Record)로 배를 갈아타며 본격적인 항해를 준비했다. 이후 이들은 ‘Cave’와 ‘Uno’로 닻을 올리며 출항했고 결국 1999년 대망의 메이저 데뷔작 <Showbiz>를 발매하며 포스트 라디오헤드(Post-Radiohead)의 최전선에 배치되었다. 영국 차트 1위를 정복한 이 작품은 라디오헤드의 <The Bends>(1995)를 프로듀스했던 존 레키(John Leckie)가 막후 세력으로 참여, 뮤즈가 라디오헤드의 적자 혹은 서자라는 평에 근거를 더해주었다. 내용물 역시 라디오헤드의 풍성한 아우라(aura)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신인 밴드의 무한대 가능성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스페인의 플라멩코(Flamenco)를 연상시키는 민속 음악의 도입이 나름의 완성도를 일궈내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뮤즈는 2001년에 소개된 <Origin of Symmetry>로 단숨에 차트 정상을 정복하며 순항을 거듭했다. 앨범은 더욱 하드해진 사운드와 신서사이저에 의해 구현되는 프로그레시브적인 웅장함을 대폭 강조하며 청출어람(靑出於藍)하려는 밴드의 음악적인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 2002/02 배순탁(greattak@iz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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