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보컬리스트 보노(Bono)는 새 앨범에 대해 “매우 감성적인 앨범이 될 것이다. 곡들은 아주 직선적이고, 멜로디가 강조되었으며 기타 사운드가 부각된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에지(Edge)도 “최근 몇 년 동안 절제된 기타사운드를 내왔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로큰롤 밴드에서 제시할 수 있는 기타사운드의 경계선을 확장해 보려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 앨범의 프로듀서는 펄프(Pulp), 인엑세스(INXS), 섹스 피스톨스(The Sex Pistols), 엘튼 존(Elton John)등의 앨범을 제작한 크리스 토마스(Chris Thomas)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