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이번 음반은 3년 전부터 구상에 들어갔지만 친구이자 사운드 엔지니어인 마이클 크레토우(Michael Tretow)가 한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아그네사의 음반사 사장 스타판 린데(Staffan Linde)도 "레코딩 작업은 이전부터 해왔지만 우리는 내년 3월에 공개할 예정이다"며 "아그네사는 솔로 프로젝트에 굉장히 흥미를 느끼고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음반이 발표될 시점에서 그녀가 직접 모든 것에 관해 언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웨덴 출신의 팝 그룹 아바는 1982년 해체한 뒤에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3억 5천 만장 이상의 엄청난 음반을 팔아치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