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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은 지나갔습니다 / 젊은 시절 당신을 떠나 보내고 그것이 사랑이었는지 이별이었는지도 몰랐어요 / 젊은 시절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지나갔죠 / 사랑은 정말 아름다워요'
1966년에 오토바이 사고로 아내를 잃은 로이 오비슨의 절절한 마음을 담은 이 곡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녹음했습니다. 이 노래를 녹음하면서 22년 전에 먼저 눈을 감은 아내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사랑은 정말 아름답다'는 이 곡이 더 진실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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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더 많은 노래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 어! 이게 리메이크였어? 4편 >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