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목: 샘 옥 첫 단독 내한공연 < SAM OCK LIVE IN SEOUL >
공연일시: 2015년 1월 17일 (토) 오후 7시 (1회 공연)
공연장소: 홍대 예스24 무브홀
티켓가격: 스탠딩 A존 77,000원 ㅣ스탠딩 B존 66,000원
예매처: 예스24 ticket.yes24.com l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출연: 샘 옥(SAM OCK), 제이 한(J.HAN: 오프닝 게스트)
주최: SENA music+art management
알앤비, 힙합, 재즈와 감각적 소울풀함을 모두 가졌다.
브루노 마스, 존 레전드, 제프 버넷. 그들의 뒤를 이을 뉴 아티스트
샘 옥 (SAM OCK) 첫 단독 내한공연!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Mellow) 힙합 사운드와 이모셔널(Emotional)한 멜로디로 지난 10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4>에서 관객들을 압도하며 페스티벌의 히로인이 된, 최근 핫 한 뮤지션으로 떠오른 샘 옥(Sam Ock). 그는 미국 메릴랜드 출신으로 메릴랜드 대학에서 뮤직 테크놀로지를 전공하였고,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보컬 그리고 랩까지 혼자서 소화하는 멀티 아티스트이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릴 적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받으며 자란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밴드 활동을 하고, 음악제작을 하기 시작하며 유수의 아티스트들에게 받은 음악적 영향을 자신의 형식대로 풀어낸 작업물들을 유투브(Youtube)에 게시해 금새 화제가 되었다.
LA의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화제가 된 랩퍼 Dumbfoundead,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Kero One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화제가 된 바 있고,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 참가했던 Clara C 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Little Light” 또한 유투브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샘 옥은 인터넷 세계를 통해 급속도로 침투해 가며 지금은 존 레전드(John Legend)나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같은 누구나 아는 카리스마 아티스트들을 인용할 정도로 성장한 현재 R&B 힙합씬에서 가장 핫 한 아티스트 이다.
“음악이란,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주위의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도구. 나는 모든 것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과 묶이고 싶다. 내가 만든 음악으로 사람들이 인생을 즐기는 희망을 느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샘 옥 (Sam Ock)-
이렇게 말하는 샘 옥의 아름다운 멜로디들은 우리들의 심금을 울린다. 성실하며, 개성적이며, 신사적이며, 깊은 사랑이 가득한 그의 음악들로 이번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의 그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것 이다. 이번 단독 내한공연의 티켓 오픈은 2014년 11월 5일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동시 진행되며, 얼리버드 예매(50매 한정 할인)가 일반예매 하루 전인 11월 4일, 인터파크에서 진행 된다.
[앨범 디스코그래피ㅣDISCOGRAPHY]
1. SIMPLE STEPS (2012, 데뷔앨범)
재즈 힙합의 대가 누자베스 (Nujabes)의 음악과 미야자키 하야오, 다카하다 이사오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서 받은 영감을 구체화한 이 앨범은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서구적인 멜로우 사운드와 동양적 정서를 머금은 이모셔널 멜로디의 완벽한 조화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앨범의 주요 흥행 동력은 밝은 사운드와 희망적 메시지를 전하는 'Rollercoaster'와 멜로우 리듬의 진수를 보여준 'Love' 등 가요를 듣는 듯한 대중적인 친화력에 있다.
2. STAGES (2014)
2년 만에 발매한 정규 2집 Stages에는 샘 옥의 따뜻한 분위기를 잘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장르에 대한 도전을 엿볼 수 있다. 아카펠라 도입부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Here I Go”와 전작을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All I Need”, 나른한 봄 날 오후에 어울릴만한 서브 타이틀 곡 “Something Devine” 그리고 재즈 사운드와 랩의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Rest Easy”등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