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반야
2025.05.30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로 느슨한 그루브가 흐르는 네오소울. 좋아하는 마음을 시로 써내려가듯 절제된 감정으로 여운을 자아낸다. 치밀하게 짜인 편곡 위에 올려진 보컬 또한 짧고 깊은 시 한 편처럼 선명하다.
싱글 리뷰
Hai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