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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으로
에디 히긴스 트리오(Eddie Higgins Trio)
2005

by 엄재덕

2005.08.01

소승근 - 음악적 완성도를 떠나 이 곡은 우리 한국인들에게 살갑게 다가온다. 이 음악의 또 하나의 장점, 짧아서 좋다.


윤석진 - 연륜답게 무리하지 않고 곡이 가지고 있는 내성적인 아름다움을 발아시켰다. 투명한 건반터치가 은은한 콘트라베이스 얹혀져 시종일관 쾌적하다.


배순탁 - 이것이 바로 원숙미.


엄재덕 -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즈 명장과 우리 명곡. 무슨 말이 필요한가! 들어보시길!

엄재덕(ledb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