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found love’, ‘Where have you been’ 이후 5년 만의 합작. 은근한 중독을 담보하는 미드 템포 비트와 특유의 영롱한 신시사이저가 익숙하다. 트렌디한 사운드에 개성 강한 리아나의 보컬까지, 대중 친밀도는 최상이다. 심플하지만 유려한 선율, 명료하게 귀에 들어오는 후렴의 연타에 지루할 틈이 없다. 독창성 없이도 번쩍이는 두 트렌드세터의 만남은 매력적이다.
This is what you came for (Feat. Rihanna)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Feat.
리아나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