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국경을 허문다. 가수 제이슨 데룰로가 불렀던 'In my head', < Unveiled >에서는 작곡가 드루 라이언 스캇(Drew Ryan Scott), 졸린 벨(Joleen Belle)이 만든 '눈물의 구성요소', ‘Domino'를. 이번 곡은 f(x)의 ‘피노키오’를 작곡한 바 있는 제프 호이프너(Jeff Hoeppner)의 곡이다.
국내에서는 타이거 JK가 작사와 랩으로 지원한다. 피아노 연주를 일정 간격 조각내어 붙인 후, 그 위 멜로디에 맞는 음절 하나하나를 잘 다져놓았다. 솔로로 독립한 후 우뚝 선 브라이언의 가창은 이번 곡에도 지침이 없다. 국내외를 망라하고 협심으로 채운 강력한 싱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