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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radio
노브레인
2011

by 박봄

2011.04.01

주파수를 ‘팝의 풍토’에 맞췄다. 두 귀를 단번에 낚아챌 만한 달콤한 음파를 내뿜는다. 밝은 코드의 진행과 고뇌가 탑재되어 있지 않은 간단한 가사는 대중 친화적 구도를 확립하는데 요긴한 역할을 한다. 드럼 비트, 보컬, 기타 등에서 펑크적 요소를 여과해내지 않아도 충분히 친근하다. ‘록 스피릿(Rock spirit)’은 잠식했고, ‘후크송’은 탄생했다.
박봄(myyellowpenci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