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존 박이 좋다. 그동안 무거운 발라드는 존 박의 본캐와 괴리가 컸는데, 이번엔 독창적인 캐릭터와도 잘 어우러진다. 찰랑거리는 트로피컬 비트에 살랑거리는 알앤비, 두둠칫과 청량함이 일렁거리며 몸을 흔든다. 물론 음악에서 존 박의 비중이 높진 않다. 그래서 변신에 대한 이질감도 덜하다.
Vista (Feat. 개코, 따마)
존박(John Park)
Feat.
개코
따마
2024
가벼운 존 박이 좋다. 그동안 무거운 발라드는 존 박의 본캐와 괴리가 컸는데, 이번엔 독창적인 캐릭터와도 잘 어우러진다. 찰랑거리는 트로피컬 비트에 살랑거리는 알앤비, 두둠칫과 청량함이 일렁거리며 몸을 흔든다. 물론 음악에서 존 박의 비중이 높진 않다. 그래서 변신에 대한 이질감도 덜하다.